도쿠야마는 전자 공업용의 EL약품으로 전개하던 고순도 황산 사업으로부터 철수했다. 이미 자사 제품을 그만두고 생산 위탁 공급 체제였으나 이번에 판매도 철수했다. 이에 따라 동사의 EL약품은 이소프로필 알코올(IPA)과 메틸렌클로라이드의 두 품목을 특화해 나간다. 도쿠야마는 전자 공업용 약품 사업으로 IPA, 메틸렌클로라이드, 황산을 전개해 왔다. 그러나 몇 년 전에 성장성이 안보이는 클로로술폰산 사업을 철수했다. 또한 도쿠야마 제조소에서 부생 황산의 생산도 정지하게 되었다. 이에 황산에 대해서는 EL약 대기업인 간토 화학에 생산을 위탁해 겨우 판매해왔다. 씨스켐닷컴(2008-12-01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