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GC, 펜타에리쓰리톨 11월분부터 가격 인상 작성자 : admin 2018-10-31 17:54 HIT 6384

미쓰비시가스화학(MGC)은 11월 1일 출하 분부터 펜타에리쓰리톨을 가격을 kg당 30엔 인상했다. 아세트알데히드(Acetaldehyde)나 포르말린 등 원료가격의 상승과 연료비, 용역비, 물류비가 일제히 상승해 채산성이 악화되고 있어, 이를 보전하기 위해 제품에 인상분을 전가시키고 있다. 가격인상은 약 1년만으로 펜타에리쓰리톨은, 알키드 수지나 윤활유, 계면활성제의 원료에 이용되는데, 일본내 메이커는 미쓰비시가스화학(MGC)과 히로에파스토프의 2사로, 일본Cellanese이 수입해 판매하고 있다.

 

일본산 나프타는 7~9월이 1Kg당 약 3만9000엔, 10~12월은 4만7000엔 정도까지 상승할 것으로 전망된다. 포르말린 가격도 원료 메탄올의 상승으로 높은 상태가 지속되고 있다. 이밖에 연료, 용역 등의 코스트 상승으로 채산성을 맞추기 위해서는 가격인상이 불가피했다는 판단이다.

 

씨스켐닷컴(2005-11-0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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